- 교단, 교파를 넘어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CLF 운동, 국내 기독교계에서도 일어나
- 다수의 한국 기독교 언론들, ‘CLF 포럼’ 의미 있게 보도
- CLF 설립자 박옥수 목사 "오직 성경 말씀으로 돌아가면 하나로 연합할 수밖에 없다."
성경의 진리를 전하는 기독교지도자연합(CLF)을 중심으로 전세계 기독교 지도자들이 모여 그 수가 15만 명에 이르렀다.
세계 곳곳에서 교회 안팎으로 기독교 개혁과 변화의 필요성을 외치는 가운데, 세계적 추세를 따라 국내에서도 기독교계 변화의 필요성에 뜻을 모으는 목회자들이 일어서고 있다.
CLF는 올해에만 제3회 뉴욕 월드 컨퍼런스, 제3회 홍콩 아시아 컨퍼런스 등을 비롯해 세계 수십 개국에서 목회자모임을 개최했으며
11, 12월에는 국내에서도 한국 목회자들을 초청해 한국 기독교계가 당면한 문제점을 함께 직시하고 성경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서울, 인천, 광주, 목포, 강릉 등지에서 개최된 포럼에 매회 수십에서 수백 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해 기독교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논의했고, 여러 기독교 언론에서는 이를 의미 있게 다뤘다.
앞으로도 뜻있는 목회자들이 계속해서 일어나 한국 기독교가 예수 그리스도의 바탕 위에 참된 교회로 부흥하는 데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