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젠산 시의 전폭적인 지원과 진행으로 ‘필리핀 월드캠프’ 열려
- 청소년·학생, 마약자수자, 재소자 등 한 나라의 미래를 바꾸는 마인드교육
- 도시에서 도시로 이어지는 마인드 교육의 힘
2017년 다바오시 USeP 대학교에서 열린 월드캠프를 시작으로 2018년 타굼시에 이어 2019년에는 민다나오 섬 가장 남쪽 제너럴산토스 시에서 필리핀 월드캠프가 개최됐다.
이번 젠산 시의 월드캠프는 지난 타굼 월드캠프에 참석한 로넬 리베라 젠산시장이 캠프의 성과를 확인하고 IYF에 적극적인 유치의사를 밝히면서 성사됐다.
시의 전폭적인 지원과 진행 속에 진행된 젠산 월드캠프에는 3,000여 명의 지역 청소년들이 참석했고, 부대행사로 교육지도자포럼, 기독교지도자포럼, 마약방지 책임자 포럼, 마약자수자교육, 기업인 포럼 등을 열어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IYF의 마인드교육을 접했다. 특히 필리핀 사회의 고질적인 마약문제에 대해 IYF의 마인드교육이 성과를 얻어가면서 관계 당국과 지역정부가 큰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도입할 것을 약속하기도 했다.
IYF 마인드교육의 성과들이 도시에서 도시로 이어지면서 필리핀의 청소년들은 물론, 나라 전체가 바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