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TICAD,
아프리카 7개국 정상면담

- 토고 대통령과 두 번째 만남, 박옥수 목사와 단독 면담
- 우간다 대통령과 여섯 번째 만남, 교사 100명 선발해 한국에서 마인드교육 훈련 요청
- 기니 대통령과 면담 “청소년을 위해 정부와 함께 일하고 싶습니다.”
- 부르키나파소 대통령, 감비아 대통령, 에스와티니 총리 등 릴레이 면담
2019년 8월 28~30일, 제 7회 아프리카개발회의(TICAD)가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렸다. 이 기간 중 아프리카 마인드교육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일본에 간 박옥수 목사는 아프리카 7개국 정상과의 면담을 릴레이처럼 이어갔다. 부르키나파소, 감비아, 토고, 기니, 우간다 5명의 대통령과 에스와티니, 코트디부아르 2명의 총리는 청소년 문제와 청소년을 위한 마인드 교육의 필요성, 마인드 교사 양성과 훈련, MOU체결 등의 내용으로 면담을 진행했다.
특히 토고 파우레 그나상베 대통령과 박옥수 목사의 만남은 2017년 7월 이후 두 번째이며, 단독면담까지 요청해 청소년 문제에 대해 더욱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됐다. 또한 우간다 대통령과는 여섯 번째 만남으로, 그는 100명의 마인드교사를 선별해 한국에서 마인드교육 훈련을 요청했으며 박옥수 목사는 이를 흔쾌히 수락했다. IYF 단원들의 각 나라 아카펠라 공연과 통역, 의전의 활약은 각국 정상들에게 감동을 주며 IYF에 대한 마음도 활짝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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