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月 CLF 최고목회자 과정 신설, 각국 초대형 교단 총회장 등 300여 명 한국 방문
- 목회자 한 사람이 이끄는 성도 최대 수백만 명… 복음 전도의 새 지평 열어
- 현지 교회, 기쁜소식선교회 소속 목사 초청해 주일예배 및 성경세미나 개최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한 기독교지도자연합(CLF). 현재까지 전 세계 16만여 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해 참된 복음의 말씀을 듣고 죄 사함을 받았다.
지난 2월에는 CLF의 비전을 공유하며 함께 사역하고자 하는 목회자들의 요청에 따라 약 한 달간의 연수프로그램을 한국에서 시작했다.
일명 ‘CLF 최고목회자과정’. 1기(2.11~3.10)부터 5기(10.7~31)까지 진행된 이 과정에서 수백만 명의 성도를 이끄는 교단의 대표 등 한 나라의 기독교계에 큰 영향력을 가지는 비숍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참된 복음과 믿음의 삶을 배웠고, 지속적인 영적 교류를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 및 공동성명서 발표 등 기쁜소식선교회와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본국으로 돌아간 후에도 자신이 이끄는 교회에 기쁜소식선교회 소속 목사들을 초청해 주일예배 및 성경세미나를 열어줄 것을 적극 요청했다. 이로 인해 전 세계 곳곳에서 현지 기독교인 약 20만 명에게 구원의 복음이 전파됐다.
11월부터는 국내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교단과 교파를 넘어 성경을 중심으로 교류하자는 움직임이 활발히 일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