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에 이끌리는 마음’에서 ‘깨끗한 마음’으로,
전 세계 교도소 마인드교육

국내 26개 교도소, 전 세계 29개국에서 재소자 대상 마인드교육
- 7월, 한국에서 세계 경찰 및 교정청장 포럼 개최
- 각국 법무부, 경찰청, 교정청과 MOU 체결 및 교도소 내 신학교와 마인드학교 설립
지난 7월, 한국에서는 월드문화캠프 기간 중 제2회 세계 경찰 및 교정청장 포럼이 개최됐다.
10개국 20명의 교정청장 및 교정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범죄와의 전쟁이 전 세계적인 과제’임에 공감하고, 마인드 교육을 통해 재범의 악순환을 해결할 수 있음을 확신했다. 교도소 내 재소자를 대상으로 한 마인드교육은 국내 53개 교도소 중 26곳에서 시행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는 29개국에서 법무부, 경찰청, 교정청 등 관계 기관과 MOU를 맺고 활발히 추진되면서 재소자들의 마음을 바꾸고 있다.
나아가 케냐, 우간다, 말라위, 에스와티니, 모잠비크, 나미비아 등에서는 교도소 내 신학교와 마인드 학교가 운영 중이며 계속해서 설립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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