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도심에서 펼쳐진 세계문화박람회, 서울시민과 외국인들 호응
- 국회의원 및 교육관계자, 주한 온두라스 대사, 에스와티니 장관 등 참석
- 20여 개 언론사에서 집중 조명, 주요 방송사와 새로운 사업 추진
지난 5월, 국내 주요 방송사가 밀집돼 있는 상암DMC에서 2018 서울 세계문화엑스포 ‘2018 컬쳐’가 열렸다.
해외봉사를 다녀온 굿뉴스코 단원들과 850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전 세계를 8개 지역으로 나눠 60개의 부스를 운영해 각국의 문화를 관람객들에게 소개했고, 오후와 저녁, 하루 두 차례 메인 무대에서는 각국 전통 공연을 선보였다.
행사에는 국회의원 및 교육관계자, 주한 온두라스 대사와 에스와티니 장관 등 여러 귀빈이 참석했고, 서울 시민들은 다양한 공연과 부스를 통해 다양한 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관람객들은 1년 간 해외 봉사를 하고 돌아온 단원들의 생생한 경험, 젊은이들의 도전과 용기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2018 컬쳐’는 국내 주요 언론사들의 집중 조명을 받았고, 주요 방송사들과 새로운 문화사업을 추진하는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