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대학체전을 통해
에티오피아에 전해진 마인드교육

- IYF가 아프리카 대학체전 1,200명 자원봉사자 교육
- 박옥수 목사 대학체전 개막식에서 2만 명에게 메시지 전해
- 오로모 주정부와 MOU 및 4개 부처 장관 참석 만찬에 초청
- 박영주 목사 남부국가민족주 주지사 면담, 두 개 고등학교 마인드교육 실시

아프리카 대학체전(All Africa University Games)은 아프리카에서 2년마다 개최되는데, 올해 에티오피아 메켈레국립대학교에서 제9회를 맞이했다.
IYF 활동을 꾸준히 지켜본 교육부와 청소년연맹에서는 아프리카 대학체전 자원봉사자와 행사진행요원 교육을 IYF에 요청했다. 이에 메켈레 대학생 1,200명에게 수십 차례의 마인드 교육을 통해, 도전하고 교류하고 연합하는 IYF 정신을 가르쳤고, 9회 대학체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개막식에서 박옥수 목사는 ‘마음이 하나되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는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농림부, 교육부, 산업부, 청소년부 등 4개 부처 장관들이 함께한 만찬에서는 장관들이 IYF와 함께 에티오피아를 변화시킬 것을 약속했고, IYF와 오로모 주정부 간에는 마인드교육을 비롯해 상호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 더욱 폭넓게 일할 것을 약속했다. 마인드강연 열풍은 계속 이어져 11월에는 남부국가민족주 주지사와 면담이 성사되고 그 결과 두 개 고등학교에서 마인드교육을 시범운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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