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기쁜소식선교회 전국 장로 모임

[멘트]

 

기쁜소식선교회 전국 장로 모임이 지난 3일 서울 양재동에 있는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 열렸습니다. 2019년 평창에서 열렸던 모임 이후 3년 만에 열린 이번 장로 모임은, 팬데믹으로 큰 전환을 맞은 선교회의 사역과 그 범위에 맞춰 더욱 중요해진 각 교회 장로들의 역할을 재고하고 마음을 모으는 자리로 그 의미가 컸습니다.

 

기쁜소식강남교회 이승호 장로의 사회로 모임이 진행됐고, 현재 미국에서 진행 중인 2 022 크리스마스 칸타타 미국 투어 영상을 시청한 후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이날 기쁜소식선교회 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말씀을 전했습니다. 박 목사는 열왕기하 1장에 나오는 아하시야 왕의 이야기를 들어 장로들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면서 연약하고 뒤로 물러나는 마음에 빠질 것이 아니라, 말씀을 의지해 일을 해나가야 함과 아버지된 마음으로 교회와 성도들을 보살피고 이끌 것을 당부했습니다.

 

진지하게 말씀을 들은 장로들은 앞으로 나와 변화가 일어난 마음을 간증했습니다.

 

인터뷰) 석휘영 장로 / 기쁜소식대구교회

인터뷰) 서상천 장로 / 기쁜소식문경교회

 

선교회를 통해 끊임없이 일어나는 복음의 역사 속에, 말씀과 마음을 합하고 하나님을 힘입은 장로들을 통해 온 교회가 영적으로 더욱 성장하는 계기를 얻길 기대해봅니다,

굿뉴스티비 서정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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