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회 여름캠프 2차 강릉 시작

[맨트]

 

지난주 전국 각 지역의 성도가 함께 했던 1차 캠프가 마치고, 8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기쁜소식선교회 수양관 강릉과 김천에서 제512차 여름캠프가 진행됩니다. 지난주 참석했던 성도들이 은혜 입은 간증에 힘입어 이번 2차 강릉캠프에는 더 많은 1,500명이 참석했습니다. 휴가철의 절정인 이번 주, 성도들은 심신이 휴식할 수 있는 여름캠프에 참석에 큰 기대를 품었습니다.

 

인터뷰)​ 임보영 / 기쁜소식강동교회

인터뷰)​ 조상래 / 기쁜소식강동교회

 

서울과 경기, 강원 각 지역에서 모인 성도들과 함께 하는 2차 여름캠프. 많은 인원이 모인 만큼 이번 캠프는 철저하게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작된 저녁예배, 성도들의 기대만큼이나 힘찬 찬송과 박수 소리에 이어 서울 기쁜소시동대문교회에서 준비한 연극 트루스토리’, 기쁜소식춘천교회에서 준비한 두 곡의 찬송이 캠프의 분위기를 더욱 띄웠습니다.

 

2차 강릉 여름캠프의 주강사는 기쁜소식강릉교회 박희진 목사입니다. 박희진 목사는 약 3년 만에 강릉을 방문한 성도들을 반기며, 이번 한 주 강릉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첫날 저녁의 본문말씀은 사무엘상 30, 아말렉 사람에게 버려진 애굽소년의 이야기였습니다. 박희진 목사는 폐결핵에 걸렸던 어린 시절, 이를 계기로 구원을 받은 간증과 함께, 버려진 애굽소년의 마음, 그리고 그에게 다윗이 찾아왔듯이 우리에게 찾아오신 예수님의 사랑을 말했습니다.

 

인터뷰) 성백천 / 기쁜소식강릉교회

 

죄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었던 우리의 마음에 먼저 찾아오신 예수님의 은혜를 느낄 수 있는 시간. 512차 여름캠프는 6일 토요일 오전까지 이어집니다. 굿뉴스티비 서정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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