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회 여름캠프 1차 강릉 둘째날

[멘트]

기쁜소식선교회 강릉 수양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51회 여름캠프, 3년 만에 여름캠프에서 다시 만난 성도들은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즐기며 아름다운 추억을 남깁니다.

 

새벽과 오전, 저녁에는 함께 예배를 드리고, 오후에는 성도들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아카데미와 그룹교제가 진행됐습니다.

 

매년 휴가철이면 인기 관광지로 큰 인기를 얻는 강릉. 강릉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 건강산책을 나온 성도들은 푸르른 바다로 둘러싸인 정동진의 산책로를 걷고, 기념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인터뷰) 권혁진 / 기쁜소식충주교회

 

한편 수양관 내에서 진행되는 그룹교제. 이달 초 월드캠프 참석을 위해 귀국했던 세계 각지의 선교사들도 이번 수양회에 함께 하며 성도들과 하나님의 마음을 나눕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교회 오영신 선교사, 영국 런던교회 오영도 선교사, 탄자니아 기쁜소식다르에스살람교회 홍석권 선교사가 그룹교제를 맡아, 오랜 선교생활 동안 자신에게 일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간증하며 성도들의 마음에 믿음을 심었습니다.

 

인터뷰) 이소미 미국 기쁜소식뉴욕교회

인터뷰) 기정옥 / 기쁜소식동서울교회

인터뷰) 김옥례 / 강원도 횡성시

 

또한 매일 새벽부터 복음반도 진행됐습니다. 복음반에는 기쁜소식동대문교회 박현석 목사, 재복음반에는 기쁜소식오산교회 심승환 목사, 실버복음반에는 기쁜소식일산교회 이희문 목사가 각각 말씀을 전했습니다. 하나님과 상관없이 살던 삶, 죄에 매여있던 사람들의 마음을 해방시켜주는 예수 보혈의 능력이 말씀을 통해 매 시간 전해졌습니다.

 

풍성한 말씀과 아름다운 자연 속에 쉼을 누리고 있는 성도들. 다가오는 하반기 행사들을 앞두고 새로운 힘이 되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박주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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