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상반기 박옥수 목사 인천 성경세미나

[멘트]

 

8일부터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기쁜소식인천교회 예배당에서 진행되고 있는 2022 상반기 박옥수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 코로나 펜데믹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대면 성경세미나에 인천지역의 성도들은 그동안 코로나 때문에 막혀있던 전도 활동들을 펼치면서, 사람들을 초청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온라인으로 통해 장년회와 부인회, 청년대학부, 주일학교와 실버 등 각 부서별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 및 인근 주민들과 꾸준히 교류해온 인천교회. 이번 성경세미나를 앞두고도 부서별로 특색을 살린 행사들을 기획해 성경세미나 초청 활동을 벌였습니다.

그중 대학부는 인천 소재의 대학교 캠퍼스들을 방문해 무엇이든 물어바이블이라는 제목으로 성경강연을 열어 평소 성경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들을 성경세미나에 초청했고, 다문화팀에서는 SNS 및 다문화 가정 커뮤니티 홍보, 가판 전도 등으로 인천 내 다문화인들을 초청했습니다. 특히 이번 성경세미나에는 필리핀에서 온 목회자 여러 명이 참석해 복음을 들었습니다.

 

인터뷰) 조성혁 전도사 / 기쁜소식인천교회

 

화요일 오전, 성경세미나에 참석한 필리핀 목회자들. 박옥수 목사가 전하는 말씀을 경청하고, 세미나가 끝난 후에는 이날 들은 말씀에 대해 이야기하며 마음에 남은 감동을 나눴습니다.

 

인터뷰​제리유시 목사 / 예수 우리 구원자 기독교교회

 

둘째 날인 9일 월요일, 주강사 박옥수 목사는 오전에는 창세기 27, 야곱과 에서의 이야기를 가지고 구원은 오직 우리의 어떤 행위로도 되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믿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말씀을 전한 데 이어, 저녁에는 히브리서 9장 말씀을 주제로 설교했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기에, 죄 사함에는 반드시 죗값이 따라야 한다며 흠없는 암염소를 희생해 드린 구약의 속죄제를 설명한 박 목사. 그리고 그 원리에 따라 세례요한에게 세상 죄를 안수 받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어린 양으로써 우리 인류의 죄를 영원히 완벽하게 씻으셨음을 힘찬 목소리로 외쳤습니다.

 

인터뷰) 박정희 / 경기도 화성시

 

인간의 불완전한 노력이나 행위가 아닌, 예수님께서 완벽하게 이루신 영원한 죄 사함의 은혜를 전하는 2022 상반기 박옥수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 인천교회 성도들과 초청 받은 사람들의 마음에 각기 다른 감사함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박승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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