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상반기 박옥수 목사 광주 성경세미나 개최

[멘트]

 

장기화됐던 코로나 19 펜데믹이 이제는 일상화되는 엔데믹 상황으로 접어들면서, 사회적 거리두기의 해제와 함께 다시 2년 여 만에 현장으로 돌아온 2022 상반기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58일부터 11일까지 인천에서 열린 후, 12일부터는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광주문화체육센터에서 3일간 진행됩니다.

 

광주지역에서는 이번 성경세미나를 위해 팬데믹 기간에는 하기 어려웠던 가판 전도나 축호 전도 등의 활동들을 시작하는 한편, 꾸준히 해왔던 활동들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며 사람들을 초청했습니다. 일반인들부터 기성교회 성도들과 목회자들에게 이르기까지, 성도들은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을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발을 내딛었습니다.

 

인터뷰) 김수현 / 기쁜소식광주교회

 

지난해부터 광주교회 성도들이 마음을 쏟아왔던 찾아가는 성경공부, 꾸준히 성경을 공부하며 교류해왔던 사람들을 초청해 성경세미나에 함께 참석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고춘숙 / 전남 광양 중마동

 

이번 광주 성경세미나는 광주지역 주요 언론인 광남일보, 광주매일, 남도일보, 무등일보, 전남매일의 후원을 받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여러 언론을 통해 성경세미나가 홍보되면서 많은 사람을 성경세미나 현장으로 이끌었습니다.

 

인터뷰) ​서영란 / 기쁜소식광주교회

 

12일 목요일 오전부터 하루에 2차례씩 총 6회차에 걸쳐 진행되는 광주 성경세미나. 오전 10시 반부터 시작되는 첫 시간, 그리고 저녁 730분부터 시작되는 저녁 시간에도, 많은 사람이 행사가 열리는 IYF 광주문화체육센터 대강당을 가득 채웠습니다.

 

참석자들에게 음악으로 행복을 선물하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무대. 광주에서도 수준 높은 무대에 단원들의 진솔한 마음이 담긴 메시지가 더해져 더욱 감동 어린 시간을 선사했습니다.

 

주강사 박옥수 목사는 첫날 오전과 오후, 누가복음 10장을 가지고 설교했습니다. 여리고로 내려가다 강도를 당해 거반 죽을 뻔 했던 강도 만난 자. 이 이야기에서 사람들은 이웃을 돕는 선한 사마리아인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박옥수 목사는 구원자와 피구원자의 개념을 통해 인간은 선한 사마리아인이신 예수님에게 구원을 받는, 강도 만난 자의 위치에 있다는 것을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로마서 3, 고린도전서 6장 등의 말씀을 인용해,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우리가 의롭게 됐음을 명확히 말씀하고 계신다고 확실히 전했습니다.

 

인터뷰) ​박인숙 / 광주광역시 북구

인터뷰) ​박연자 / 기쁜소식광주교회

 

오는 14일 토요일까지 3일에 걸쳐 진행될 2022 상반기 박옥수 목사 광주 성경세미나. 인천에 이어 광주에서도 죄 사함을 받길 원하는 많은 시민에게 놀라운 은혜의 시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굿뉴스티비 박승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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