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미국 현지 시간으로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미국 LA 샌가브리엘에서 진행되는 2022 LA CLF 월드 컨퍼런스를 위해 미국을 방문한 박옥수 목사. CLF가 시작되는 11일에도 목회자들과의 개인 면담으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성도 8천여 명의 빅토리교회 담임 목사 등 인근 지역의 대형교회 목회자들을 만나 복음을 전한 박옥수 목사. 죄 때문에 괴로워하던 어린 시절과, 성경에서 발견한 속죄제의 원리, 그리고 그를 통해 깨닫게 된 죄 사함이 어떤 것인지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면담한 목회자들은 복음을 듣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이 복음을 전 세계에 전하는 박옥수 목사의 사역에 깊은 감사를 표시했습니다.
인터뷰) 존 채스틴 목사 / 오클라호마 빅토리교회 담임목사, 더 킹즈대학교 총장
또한 LA에서 두 번째로 큰 기독교 방송국 원비전에서도 박옥수 목사와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원비전 방송국은 지난해 6월, 박옥수 목사의 방문 당시에도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이번 인터뷰에서 박옥수 목사는 한 청소년의 변화를 계기로 설립된 IYF와 이를 통한 복음의 역사들을 소개했습니다.
3일간 이번 LA에서 열리는 CLF 월드 컨퍼런스. 샌가브리엘 쉐라톤 호텔에서 진행되며, 주제는 영어로 ‘Recover’, ‘회복’입니다. 오전과 오후, 하루에 두 차례 진행되는 가운데, 첫날 아침부터 많은 목회자가 참석했습니다. 그 가운데 미국 서부 지역 대형교회의 목회자들은 축사와 기도를 통해, 팬데믹 기간 마음의 힘을 잃은 목회자들에게 이번 CLF가 새 힘을 줄 것이라는 소망을 드러냈습니다,
박옥수 목사의 설교에 앞서, 이번 전도여행에 동행하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아름다운 찬송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관중들은 박수로 무대에 화답했습니다.
박옥수 목사의 설교 시간. 오전에는 누가복음 10장 강도 만난 자의 예화를 들어, 아무 것도 하지 못하는 우리를 위해 예수님께서 모든 죄를 사하셨다는 복음을 전했고 저녁에는 요한복음 5장 베데스다 연못가에 있던 38년 된 병자 이야기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못 걷는다는 생각 대신 일어나 걸으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의지하고 믿는 믿음, 그 믿음이 가져다주는 능력을 자세히 이야기했습니다.
인터뷰) 데이지 산체스/ LA CLF 참석자
오늘날 점점 정확한 회개와 복음 대신 엔터테인먼트 중심으로 변질되어가는 미국 기독교계에, 성경 그대로 순수한 복음과 믿음의 삶을 가르치는 CLF 컨퍼런스는 미국 목회자들의 마음을 하나님 앞으로 회복시키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노주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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