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트]
미국 LA에서 진행중인 CLF 컨퍼런스의 주강사로 LA를 방문 중인 박옥수 목사. 12일 오후에는 IYF 지도자 포럼에 참석했습니다. 지난 해에 이어 4번째로 열린 이번 지도자 포럼에는 청소년 교육에 뜻이 있는 LA 사회의 정재계 인사 150여 명과, 20여개 국 영사 및 경찰청 간부 등이 참석했습니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IYF LA 지부의 김창영 지부장이 IYF의 활동 취지 및 성경을 통해 청소년들의 마음을 바꿔나가는 IYF의 교육철학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이어 샌가브리엘시 토니 딩 시장은 인구 65%가 청소년인 샌가브리엘시에서 꾸준히 청소년들을 위해서 활동해준 IYF를 환영했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총영사 힐렐 뉴먼과 알함브라 시의원인 로즈 마사 의원의 축사. 특히 뉴먼 총영사는 유대인들이 추구하는 교육과 IYF의 교육 방향이 동일하다며, 함께 사회를 바꿔나가는 일에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박옥수 목사의 지난 이스라엘 활동 영상을 배경으로 한 ‘하바 나길라’무대로 축하공연을 꾸몄습니다.
강사로 단에 오른 박옥수 목사. 요한복음 8장 간음 중에 잡혔던 여인이 예수님을 만나 어떻게 마음이 변해가는지 그 과정과 함께, IYF가 청소년들을 이끄는 방향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또한 마음의 세계를 통해 청소년뿐 아니라 울타리가 되는 가정 내 문제들을 해결하고, 예수님이 주신 행복으로 청소년들의 마음을 채움으로써 청소년들이 행복하게 잠들고 밝게 살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이 일에 함께 해주길 바란다는 당부도 남겼습니다.
제임스 오모사 로티 / 케냐 총영사
행사가 끝난 후 참석자들은 박옥수 목사와 인사를 나누며 사진을 찍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중국계 미국인들을 위한 방송채널 Sino TV에서도 이 모임을 취재해 지역사회에 알렸습니다.
마크 레이즈 / 미국 템플시 보안관 국장
박옥수 목사의 방문과 함께 진행되는 IYF 지도자 포럼으로 마음의 세계를 배우고 복음을 듣고 있는 LA 지역의 인사들이 점점 늘어나는 가운데, 앞으로 LA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IYF의 활동이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해봅니다. 굿뉴스티비 신동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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