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월드문화캠프 서포터즈 총동문회

109일 단풍이 물들어가는 가을하늘 아래 월드문화캠프 서포터즈 총동문회가 개최되었습니다. 2015년부터 2019년까지의 서포터즈와 일일자원봉사자들이 한가운데 모여 지난 시간을 추억하고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스브레이킹은 참석자들의 어색했던 분위기를 풀어주었고 쥬네스댄스를 시작으로 북부산밴드, 보이스보이즈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서포터즈 선배동문은 IYF를 만나 변화된 행복한 자신의 삶을 이야기해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오해운강사의 마인드강연에서는 루비치와 슐렌버그의 마음의 세계를 비교하면서 우리를 이끌어가는 마음이 무엇인가에 따라 그것이 미래까지 이끌어간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요한일서 410절 말씀을 통해 우리를 사랑한 예수님이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셨다는 복음을 전했습니다.

 

인터뷰-우제훈 / 부산외국어대학교

 

서포터즈 총동문회를 통해 계속해서 신규학생들과 연결되고 복음 일 가운데 달려나갈 것이 소망스럽습니다. 굿뉴스비티 진선미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