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르익는 가을과 함께 10월 7일부터 일주일간 부산 곳곳에서 지역집회가 있었습니다.
대동골 문화센터에서 가진 집회는 오카리나의 연주를 시작으로, 맑고
깨끗한 음색이 울려퍼지는 플룻연주를 통해 참석자들의 마음을 활짝 열었습니다.
이어진 강연시간에 오해운 마인드 강사는 어항 속에서 5cm밖에 자라지 못하는 물고기 코이가
강에선 1m까지도 자랄 수 있다며 사람도 자신의 마음이 어디에 위치했는지에 따라 삶이 변화할 수 있다고
강연했습니다.
다음날 수영구 생활문화센터에서 열린 집회는 테너 정윤철의 가고파, 오
솔레미오 등 3곡으로 무대를 장식했습니다. 이후 강연에선
김경도 마인드 강사가 병아리가 껍질을 안에서부터 깨고 나오는 것처럼 변화도 내면의 세계에서부터 일어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변화는 상대방과 교류하며 마음을 발견하고 만난다면 자연스럽게 일어날 수 밖에 없다고 전했습니다.
마지막 날 부산동구문화원에서 가진 지역집회는 여성듀엣으로 막이 올라 참석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참석자들이 집중하는 가운데 김경도 강사는 불우했던 인생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죄에서 벗어난 진솔한 간증을
통해 우리가 인생을 어떻게 살았든지 하나님이 우리의 인생을 이끌어 주고 계신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 손영미 / 부산시
남구
각 지역에서 열렸던 이번 집회들을 통해 오는 10월 27일부터 있을 박옥수목사 성경세미나에 많은 참석자들이 참여하여 큰 기쁨이 될 줄 소망합니다. 굿뉴스티비 진선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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