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 동울산교회는 10월 9일, 울산 동구청에서 울산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실버잔치 한마당”을 개최했습니다.
동울산교회는 울산 동구지역 경로당, 사회 복지관 등 어르신들이 즐겨 찾는 장소에서 홍보했고 이날 행사 장소의 500석을 채우고 200여석의 의자를 추가했지만 돌아가는 어르신들도 있었습니다.
또한 행사장 로비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고 실버대학 활동사진전도 동시에 열렸습니다.
“행복실버잔치 한마당”의 본격적인 무대가 올랐습니다. 색소폰 연주, 동구 아라리오 팀의 부채춤 공연, 장구무용과 챠밍댄스 댄스 퍼포먼스와 민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석자들에게 흥겨운 시간이 됐습니다. 또한 ‘우리는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가는 것입니다.’ 상황극이 지나간 날들에 공감을 형성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울산시 동구청 정용욱 의장, 천기옥 의원이 내빈으로 참석해 축사와 환영사를 전했습니다.
안태형 기쁜소식동울산교회 담임 목사의 메시지가 이어졌습니다. 고 정주영 회장의 예화를 들며 좌절하지 않고 사는 마음의 세계에 대해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행복실버잔치 한마당”을 통해 참석자들은 남은여생을 건강하고 활기차게 지낼 수 있는 계기가 됐습니다. 굿뉴스티비 박종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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