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서울에 이어 2019 상반기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5월 19일, 광주를 찾았습니다.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의롭다하신이는 하나님이시니”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광주 성경세미나, 광주·전남지역 성도들은 많은 광주시민들이 하나님의 마음을 만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성경세미나를 준비했습니다. 광주지역 주요언론사인 무등일보, 광남일보, 광주매일신문, 전남매일신문에서도 이번 성경세미나를 특집으로 보도하거나 전면광고를 통해 소개했습니다.

인터뷰- 김정훈 / 기쁜소식 광주은혜교회

첫날 저녁, 참석자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가운데 성경세미나가 시작됐습니다. 기쁜소식 광주은혜교회 박희진 목사의 기도 후 2019 세계기독교지도자포럼 참석을 위해 방문한 인도 벧엘침례복음연합 루터 프라산드 쿠마르 차틀라 총회장의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찬양시간, 경기남부지역 새노래 합창단의 공연 후 언제나 감사를 노래하는 그라시아스합창단의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소프라노 이수연과 클라리네티스트 김동원의 독주 무대. 마지막을 웅장하게 장식하는 전체합창은 변함없이 광주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첫 날 주강사 박옥수 목사는 요한복음 8장 말씀을 전했습니다. 간음 중에 잡힌 여자는 모세의 법에 따라 돌에 맞아 죽을 수밖에 없었지만, 예수님을 만나 새로운 삶을 살게 된 것처럼, 참석자들도 예수님의 마음과 만나기만 하면 그 능력과 행복을 만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안진식 / 기쁜소식 광양은혜교회

광주지역 언론들과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시작된 2019 상반기 광주 성경세미나. 간음 중에 잡힌 여자에게 일하셨던 예수님이 광주 시민들의 마음에도 찾아오길 기대해봅니다.

굿뉴스티비 신동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