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연합 야외예배

[멘트]

즐거움이 가득한 가정의 달 5, 지난 512일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남면 다목적 체육관에서 강원지역 연합 야외 예배를 가졌습니다.

 

링컨하우스 강릉스쿨 학생들의 라이쳐스 댄스로 연합 야외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박진수 형제의 간증은 한자리에 모인 강원지역 성도들의 마음에 하나님의 일하심을 느끼게 해주었으며, 강원연합 소리샘 합창단의 합창은 말씀을 듣기 전 성도들의 마음을 말씀으로 이끌어주었습니다.

 

기쁜소식 강릉교회 홍오윤 목사는 요한복음 11장의 말씀을 전하며 마르다가 자신의 생각과 예수님의 말씀을 섞을 때에 나사로는 살지 못했지만 예수님의 말씀은 나사로를 살린다 전하며 생각과 말씀을 구분 짓기를 바란다. 전하였습니다.

 

이어 형제자매들은 점심을 먹으며 서로 마음을 나누었고, 즐거운 체육활동시간에는 4개의 팀으로 나누어져 형제자매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쳤습니다.

 

인터뷰) 원영순 / 기쁜소식 횡성교회

 

체육관 한편에서는 실버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모인 강원지역 성도들은 이번 야외예배를 통하여 마음을 나누고 복음을 위해 달려 나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굿뉴스티비 변강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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