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에스와티니 왕국의 가장 큰 교단인 League of church가 주관하는 부활절 예배에 기쁜소식뉴욕교회 박영국 목사가 올해로 3년째 주 강사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국립경기장에서 진행된 이날 예배는 기독교인 3만 명과 국왕, 국모를 비롯한 왕족 및 국가 지도자들도 참가하는 권위 있는 행사입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도 현지 찬송으로 찬사를 받았고, 박영국 목사는 ‘영원하 속죄’를 주제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예배 후에는 왕비 랑강가자의 초청으로 왕비궁을 방문해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미니콘서트 후 박영국 목사가 복음을 전했고, 부활절 전날인 20일에는 비숍 마세코의 교회에서 1500여 명에게 말씀을 전했습니다.
또한 19일부터 21일까지는 기쁜소식만지니교회에서 부활절 집회를 열어 뉴욕교회 테리목사 등이 강사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부활절을 맞아 에스와티니에 큰 복음의 울림이 퍼지는 시간이 됐습니다. 굿뉴스티비 최성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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