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현지 시간으로 4월 3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2019 유럽 캠프의 마지막 날, 유럽지역 목사 및 장로 안수식이 있었습니다.
유럽캠프 참가자들과 CLF 목회자들도 함께 자리한 가운데, 안수에 앞서 기쁜소식 선교회 해외선교담당인 박영주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 ‘어렵고 힘든 나라에서 선교사들이 복음을 전해 그 나라가 바뀌는 모습들을 보며 너무 감사하고, 오늘 목사로 안수할 수 있어 하나님게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안수식에서는 포르투갈의 배기현 선교사, 스페인의 박국환 선교사가 각각 목사로, 폴란드 신윤식 형제가 장로로 각각 안수 받았습니다. 박옥수 목사, 류홍렬 목사, 오영신 목사, 박영주 목사가 새로 직분을 받는 전도자들에게 안수하며, "가는 곳마다 복음의 큰 역사가 일어나고 죄 사함 받는 사람들이 많이 일어나기를 바란다"고 주님의 축복을 바라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인터뷰) 배기현 목사 / 포르투갈 리스본교회
인터뷰) 박국환 목사 / 스페인 마드리드교회
유럽에서 일어난 큰 복음의 역사를 위해 새로 세워진 전도자들. 이들을 통해 하나님이 일하실 앞으로의 일들이 기대됩니다. 굿뉴스티비 박법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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