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 Jarhunderthalle야훈더트할레에서 열린 유럽 CLF에는 유럽 전역 16개국 20개 도시에서 모인 기독교지도자 3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매일 다른 주제를 가지고 토의하고 발표하며, 참석자들의 마음에는 말씀의 뿌리가 더욱 강하게 내리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29일 오전 9시에는 야훈더트할레 카지노홀에서 CLF 모임 및 출판기념회가 있었습니다. 박옥수 목사가 쓴 <마음밭에 서서>는 마인드북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의 시리즈 중 네 번째 책으로, 작년 7월 발간돼 영어와 불어, 중국어, 태국어 등 세계 여러 나라 언어로 번역됐고, 이번에는 독일어판으로 출간된 것입니다.
저자를 소개하는 영상을 본 후,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축하 공연으로 출판기념회가 시작됐습니다. CLF 주 강사이자 <마음밭에 서서>의 저자 박옥수 목사는 전갈에 물렸다가 말씀을 힘입어 살아난 한 최요한 선교사의 일화를 빌려, 사단이 주는 생각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받아들일 때 밝고 행복한 삶을 살게 된다고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인터뷰) 토니 엘렌코브 / 불가리아 복음신학교 총장 United Church of God Future and Hope
이번 CLF를 통해 말씀을 듣고, 복음을 정확하게 받아들인 목회자들은 박옥수 목사의 강연과 책이 유럽을 바꿀 거라고 확신했습니다.
인터뷰) 보오 찌 밍 / 노르웨이 오슬로 베트남인 교회 목사
지식과 기술에만 치중하는 현 시대에 행복은 마음에 달려 있다는 사실을 전 세계 청소년들과 목회자들에게 알리고 있는 박옥수 목사. 그가 성경을 통해 얻은 참된 행복이 유럽의 많은 목회자들에게 전해지고 있습니다. Goodnews TV 신동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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