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캄보디아 CLF

[멘트]

328일부터 캄보디아 프놈펜에 있는 꺼뼛극장 J홀에서, 2019 캄보디아 CLF가 열리고 있습니다. 캄보디아 및 인근 동남아 국가에서 참석한 200여 명의 기독교지도자들. 이미 전 세계 목회자들에게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이번 CLF에 많은 기대를 갖고 있었습니다.

 

캄보디아 프놈펜교회 하철 선교사의 사회로 시작된 CLF, 새소리음악학교 학생들이 준비한 아름다운 공연은 목회자들을 말씀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었습니다.

 

캄보디아 목회자들 앞에서 선 박옥수 목사. 현재 CLF를 통해 얼마나 많은 목회자들이 큰 변화를 받았는지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면서 이곳에 모인 참석자들도 사도행전 1322절에 설명된 다윗처럼, 자신의 생각이 아닌 하나님의 마음과 합하는 신앙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못 라니 / 프놈펜

인터뷰-스렝 뢌따나 니리 목사 / 뚜어번라엔교회 껌뿡츠낭 시

 

또한 박옥수 목사는 로마서 323절과 24, ‘하나님의 구속으로 말미암아 값없이 의롭게 됐다는 복음을 전했고, 말씀에서 구원을 확신한 목회자들은 손을 들며 아멘을 외쳤습니다.

  

인터뷰- 름쩨우 목사 /로더으좀놈프놈쁘록교회 밧덤봉 시

 

전 세계 목회자들을 바꾼 말씀의 능력이, 캄보디아 목회자들에게 전해진 이번 2019 캄보디아 CLF. 이들에게 전해진 복음이 무럭무럭 자라 캄보디아 기독교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길 기대해봅니다굿뉴스티비 최성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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