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나일강의 발원지 우간다 진자에서 지난 20일 기쁜소식진자교회 창립예배가 열렸습니다.
진자교회로 파송받은 프린스 전도사의 간증으로 창립예배가 시작했습니다. 캄팔라교회 성도들이 준비한 찬송 공연에 이어 우간다 전도여행 중인 김홍렬 대덕링컨중고등학교 교목이 말씀을 전했습니다. 일을 하시는 이는 내가 아니라 하나님 이시며 우리의 모습과 상관없이 일하신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말씀을 들은 진자교회 성도들은 연신 ‘아멘’을 외치며 진자교회를 통해 놀랍게 일하실 하나님이 기대된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프린스 피멜 전도사 / 기쁜소식진자교회
기쁜소식 진자교회는 ‘현재 11명의 성도들이 교회에 함께하고 있으며 창립예배말씀처럼 어떤 상황과 상관없이 앞으로 우간다에서 하나님이 어떻게 일하실지 기대된다’고 전했습니다. 굿뉴스티비 정영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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