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2019 상반기 IYF 전북지역 대학생 및 동문 MT가 3월15,16일 이틀간 기쁜소식익산교회에서 있었습니다.
굿뉴스밴드의 발랄한 기타연주를 시작으로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총 70명의참석자들은 레크리에이션으로 어색함을 날리고 서로 친해지고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어 전북지역 전도사들이 준비한 짧은 콩트와 춤은 대학생들에게 마음 꺾는 것이 무엇인지 공연을 통해 알게 해주었고 공연을 본 학생들은 즐거워하였습니다. 이후 대학 생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주는 ‘목사님과 함께하는 공청회’ 시간을 통해 학생들의 마음속에 품어둔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이날 류홍열 목사는 역대상 12장 23절~ 37절 말씀을 통해 ‘남들이 보기에 우리는 평범한 대학생처럼 보이지만 마음은 전사로 살아야 한다며 평상시에 말씀을 묵상하고 말씀에 젖어보고, 부담스러운 일들을 믿음으로 부딪히는 것들이 방패와 창을 준비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어 작년 한 해 동안 17기로 해외봉사를 다녀온 백주은(마케도니아) 단원과 김은정(알바니아) 단원의 간증 그리고 장학금 수여식이 있었습니다. 특히 다음날 한마음체육대회를 하면서 동문과 대학생들이 운동을 통해 땀흘리며 몸과 마음이 서로 연합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인터뷰) 박선영 / 전북대학교 익산캠퍼스
이번 엠티를 통해 전북지역 대학생과 동문들의 멀다고 느낀 사이를 가깝게 했고, 선후배간의 우애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 학교로 돌아간 학생들은 큰 용사로서 전쟁에 임하는 진지한 마음으로 예수님과 함께 다 이기며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길 소망합니다. 굿뉴스티비 박은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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