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지난 3월 15일부터 이틀간, 평창 알렌시아 리조트에서 IYF 서울‧경인‧강원지역 연합 대학생 MT가 있었습니다. 이날 많은 눈이 내려, 오는 길은 다소 힘들었지만 무려 370여 명의 대학생들이 함께 모였습니다.
눈이 만든 절경 속에 시작된 저녁 행사. 라이처스 스타즈의 공연을 시작으로 자메이카 문화댄스 <브링 더 비트>, 아프리카 문화댄스 <타마샤>, 그리고 이번 굿뉴스코 페스티벌에서 뮤지컬 <shine The Light>의 주역으로 활약했던 미얀마 교회 청년들이 마이클 잭슨의 노래 <힐 더 월드>를 아름다운 화음으로 선보였습니다.
아주 특별한 손님도 이날 모임에 함께 했습니다. 콩고 대통령 특사로 방한한 뤽 다니엘 아다모 마테 국가윤리기획부 장관이 대학생들을 위한 축사를 전했습니다.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도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박 목사는 ‘복음을 위해 살다보면 어렵고 고통스러워 보일 때가 있지만 하나님을 믿는 마음으로 복음을 향해 달려갈 때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고 복되게 산다’며 학생들을 격려했습니다.
인터뷰-심효희/서울
인터뷰-이지은/인천
굿뉴스코 총동문회에서 준비한 장학금 수여식. 아직 대학에 재학 중인 굿뉴스코 동문들을 위해 마련한 장학금으로 학생들의 새로운 시작을 격려했습니다.
새 학기를 맞아 진행된 이번 IYF 서울‧경인‧강원지역 연합 대학생 MT는 대학생들이 복음 앞에 마음을 모아, 대학가에서 힘차게 복음을 전할 마음을 갖는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티비 박법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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