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2018 상반기 서울 성경세미나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많은 서울 시민들이 세미나 장소를 찾아와 참된 진리에 대해 듣고 있습니다. 이 소식 현장에서 자세히 보도합니다.
[멘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2018 상반기 박옥수목사 서울 성경세미나. 매일 오전과 저녁, 하루 두 번씩 박옥수 목사의 말씀이 전해지는 이 시간을 통해 많은 참석자들이 복음의 기쁨과 행복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셋째 날인 5월 9일도 잠실실내체육관에는 말씀을 들으려는 참석자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졌습니다. 준비찬송 후 기쁜소식인천교회 김재홍 목사의 기도, 동시 진행 중인 CLF에 참석하고 있는 고프리다 은센둘루카 수말일리 잠비아 종교부 장관의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도 매일 다채로운 공연으로 성경세미나를 더욱 행복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소프라노 최혜미의 독창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바이올린니스트 세르게이 다가진의 무대, 그리고 보리스 아발리안의 지휘 아래 한 목소리로 부르는 합창단의 아름다운 찬양은 하나님의 사랑을 가득 담았습니다.
강사 박옥수 목사는 다섯 번째 시간 설교로 열왕기하 5장 군대장관 나아만의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선지자 엘리사가 자신의 생각대로 문둥병을 고쳐주지 않자 화가 나 돌아가려 했던 나아만 장군. 하지만 그 생각을 버리고 요단강에 일곱 번 씻으라는 말씀대로 나아갔을 때 나음을 입은 이야기를 하면서, 자신의 생각과 다른 복음을 받아들이는 마음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인터뷰- 장득녀 / 서울시 강동구
말씀이 끝난 후에도 많은 참석자들이 늦은 시간까지 남아 신앙상담을 이어 나갔습니다. 그 동안 죄에 매여 고통스러워하던 사람들이 복음을 들으며 행복해했습니다.
인터뷰- 오주민 / 경기도 용인시
내 생각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는 변화를 선사하며, 죄 사함의 역사가 계속 되고 있는 2018 박옥수 목사 서울 성경세미나. 앞으로도 많은 참석자들이 복음이 주는 기쁨을 경험하길 바랍니다.
굿뉴스티비 서경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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