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3월 말 스와질란드 국왕의 초청으로 박옥수 목사가 방문해 국왕과 국모에게 복음을 전하고 IYF 청소년센터 기공식에 참석했는데요 그 이후 스와질란드에서 있었던 현장을 자세히 취재했습니다.
[멘트]
지난 4월 1일 스와질란드 쏨똘로 원형경기장에서 열린 부활절 연합예배에 박영국 목사가 해외초청목회자 대표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날 예배에는 약 3만 여명이 참가했고, 박영국 목사는 ‘영원한 속죄’를 주제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행사 후에는 스와질란드 재정경제부장관과 박영국 목사 간의 복음교제, 교사서비스위원회 위원장과 장영철 목사의 복음교제가 동시에 이뤄졌습니다.
이외에도 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는 장영철 목사를 강사로 한 부활절 캠프가 열렸고, 31일 오전에는 스와질란드 11번째 왕비의 초청으로 마세코 비숍의 교회를 방문해 부활절 예배를 드렸으며, 같은 날 저녁에는 4번째 왕비의 초청으로 궁을 방문해 가족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이번 일정은 2일 오전 검찰청장과의 복음교제로 마무리됐으며, 스와질란드 왕실 및 정부 인사들에게 복음을 전하길 원하시는 하나님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티비 박동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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