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기쁜소식 LA교회가 부활절 예배에 이어 인근에 있는 제일연합교회에서도 성경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미국 서부지역 성도들이 함께한 가운데 박옥수 목사를 초청해 말씀을 들었는데요 이 소식 자세히 전합니다.
[멘트]
미국 엘에이에 위치한 제일연합교회에서 4월 2일부터 4월 3일까지 박옥수 목사 초청 엘에이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오전 열 시 반과 오후 일곱 시, 하루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성경세미나, 첫날부터 많은 엘에이 시민들이 제일연합교회를 찾았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에는 특별히 부활절 칸타타를 공연을 가진 합창단과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이고르 레베젭과 함께 해 찬양 무대를 드렸습니다. 말씀 전 참석자들에게 선사하는 찬양무대는 깊은 감동을 안겼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요한복음 8장의 ‘간음 중에 잡힌 여자’를 주제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스스로는 유혹을 이겨낼 수 없어 두려움과 깊은 절망 가운데 빠져야 했던 간음 중에 잡힌 여자. 박 목사는 그 여인의 모습이 오늘날 우리들의 모습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예수님만이 그 여인을 구원할 수 있었던 것처럼 예수님이 인류의 죄를 위해 하신 일을 받아들일 때, 참된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도미니크 라켈 에반스 / 캘리포니아 피난처 기독교 센터 커뮤니티 교회
인터뷰) 데이비드 존슨 목사 / 잉글 우드 커미니티 교회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미국 서부지역 성도들에게는 마음에 힘을 얻는 시간이 됐고 참석자들 모두가 하나님의 마음을 따라 사는 변화를 입길 기대해봅니다.
굿뉴스티비 서경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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