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YF 광주·전남 하반기 대학생 MT

[아나운서]

IYF 광주전남지부 대학생들이 개강을 앞두고 MT를 다녀왔습니다. 아름다운 자연에서 말씀과 함께하는 IYFMT는 대학 생활에서 찾아오는 여러 문제들을 이길 수 있는 힘을 기르는 시간이 됐습니다.

 

[멘트]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8, 대학생들의 새학기 개강을 앞두고 광주전남 대학생 후반기 MT가 열렸습니다. IYF장승포지부와 여수지부에서 열린 이번 MT824일부터 26일까지 60여 명의 광주전남 대학생 및 굿뉴스코 동문들과 각 대학 간사들이 참석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룹교제로 시작한 이번 MT는 말씀을 듣기에 앞서 학생들의 마음상태를 나누고 말씀 앞에 마음이 열릴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학생들은 말씀을 듣고 묵상한 뒤 3명씩 한 조를 이루어 자유롭게 마음의 이야기를 하고 들은 말씀을 발표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대학생활에 있어 어려웠던 고민과 마음을 터놓으며 서로의 마음을 알아갈 수 있었습니다.

 

햇볕이 뜨거운 오후에는 무더운 태양 아래 부는 시원한 바닷바람을 쐬며 지심도를 관광하고, 웅천해수욕장을 찾아 생존 수영법을 배우고 카약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광주 전남 IYF대표 고문 박희진 목사는 우리가 구원은 받았지만 마음에 자신을 버리고 예수님을 세우며 산 적이 없다며 광주 전남 대학생들이 더이상 생각에 끌리는 어리석고 미련한 자가 아니라 말씀을 마음에 두어 말씀에 이끌림을 받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홍강은 / 전남대

 

이번 MT를 통해 말씀을 들은 학생들의 마음에 자신의 생각이 아닌 말씀이 세워져 각 대학들로 나아가 복음의 일꾼으로 살아갈 것이 소망됩니다.

 

굿뉴스 TV 이은지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