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제 46회 2차 여름캠프가 솔내음이 가득한 대덕수양관에서 시작했습니다. 참석자들의 고단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속에서 말씀을 들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첫 날 소식을 들어봅니다.
[멘트]
제46회 2차 여름캠프가 경북 김천시 대덕 수양관에서 지난 2일 수요일 저녁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2차 대덕캠프에는 대전과 대구, 부산, 진주, 목포 등에서 온 형제자매들 30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캠프를 찾은 성도들은 저녁예배를 앞두고, 이번 캠프를 통해 일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드러냈습니다.
인터뷰 – 남길리 / 기쁜소식서부산교회
첫날 저녁 찬송 공부 시간. 힘차게 찬송을 부르는 성도들의 찬양이 4층 홀을 가득 메웠습니다. 기쁜소식 목포교회에서 준비한 연극 공연과 부산지역 성도들의 찬양이, 첫날 저녁 참석자들의 마음을 하나님 앞으로 이끌어 주었습니다.
이번 2차 대덕캠프의 주 강사는 부산대연교회 임민철 목사입니다. 임민철 목사는 고린도전서 1장 18절부터 25절의 말씀을 갖고, 사람의 지혜가 아닌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고자 약한 우리를 택하신 것이라고 설교했습니다.
인터뷰 – 채정환 / 기쁜소식경산교회
무더위에 지친 성도들의 마음을 말씀으로 시원하게 해주는 2차 여름캠프, 그 어떤 여름휴가보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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