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2017 케냐 IYF월드캠프의 마지막 날인 8월 4일,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크리스마스칸타타가 있었습니다. 이날 공연을 보기위해 모인 5200여명의 관객들의 크리스마스칸타타를 보며 예수 그리스도의 깊은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멘트]
2017 IYF 케냐 피스 캠프의 마지막 밤은 그라시아스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장식했습니다. 행사장은 8월의 크리스마스를 즐기려는 5200여명의 관객들로 빈틈이 없었습니다. 공연에 앞서 하산 와리오 문화체육부 장관이 축사를 전했습니다. 장관은 케냐의 평화를 위해 일하는 IYF를 치하했고, 마인드교육이 젊은이들의 마음을 이끌어줄 것이라는 희망을 이야기했습니다.
2천년전 이스라엘의 모습이 무대 위에 재현되었습니다. 평화의 왕이신 예수님의 탄생을 표현한 음악과 극은 선거를 앞두고 평화를 갈망하는 케냐인들의 마음을 위로해주었습니다. 이어진 2막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한 가족들의 진정한 사랑이 전달되었습니다. 관객들은 마음이 연결되면 행복이 찾아오는 진리를 칸타타를 관람하며 발견했습니다. 3막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는 수준 높은 정통 클래식 합창을 케냐의 관객들에게 보여주었습니다. 합창단의 노래와 동작 하나하나에 객석의 청중은 큰 웃음과 박수로 공감했고, 넓은 공연장에는 행복의 기운이 가득했습니다.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크리스마스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어려운 문제 앞에 있을 때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예수님의 마음에 연결되면 모든 것이 행복으로 변화된다며, 케냐 피스 캠프에 참석한 이들이 그러한 하나님의 행복을 맛보며 살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 제랄드무타리 / 사업가
공연 이후 하산 와리오 문화체육부 장관과 박옥수 목사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장관은 IYF가 케냐에서 진행하는 활동들에 감사를 표현하며 IYF와 계속 함께 일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 말하면 정부에서 돕겠다며 IYF의 지지를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 하산 와리오 케냐 문화체육부 장관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음악과 함께 아름답게 마무리 된 2017 IYF 케냐 피스캠프. 내년에는 또 어떤 행복이 찾아올지 기다려집니다.
굿뉴스티비 송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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