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기쁜소식대전교회에서 2017 상반기 박옥수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번 성경세미나에는 간음하다 잡힌 여자처럼 죄에 고통받던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다고합니다.
[멘트]
2017 상반기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대전에서 첫 시작을 알렸습니다. 7일 일요일 저녁부터 10일까지 나흘간 펼쳐지는 대전 성경세미나. 저녁 7시 반과 오전 10시 반, 하루 두 차례씩 진행됩니다.
이번 성경세미나의 제목은 요한복음 8장에서 예수님이 간음 중에 잡힌 여자에게 말씀하셨던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많은 대전 시민들과 성도들이 말씀을 듣기 위해 성경세미나가 열리는 기쁜소식 한밭교회를 찾았습니다.
기쁜소식한밭교회 조규윤 목사의 사회로 첫날 저녁 성경세미나가 시작됐습니다. 이날을 위해 서울동부지역 연합합창단의 특송 무대, 그리고 독일과 러시아에서 공연을 마치고 귀국한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참석자들을 위한 공연을 펼쳤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첫날 저녁, 누가복음 15장의 말씀으로 설교를 시작했습니다. 돼지우리에 있던 둘째 아들이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길이 성경에 나타나 있다며, 어떤 사람이라도 하나님의 은혜를 입을 수 있는 마음의 세계를 갖추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신앙이란 자기 생각과 길을 버리고, 예수님과 마음을 합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 이준영 / 기쁜소식한밭교회
앞으로 오는 10일까지 펼쳐질 박옥수 목사 대전 성경세미나. 말씀이 일하시는 가운데, 자기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과 마음을 합하는 많은 이들의 간증이 전해지길 기대해봅니다.
굿뉴스티비 박법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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