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지난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키리바시에서는 교육부 및 청소년부즤 공동주최로 김홍렬 목사를 강사로 한 교사 및 시민들을 위한 마인드 강연이 열렸습니다.
이번 강연에는 약 200여 명의 교사들을 비롯해 여성단체 회원 및 일반 시민들을 포함해 약 4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기간 중인 27일과 28일 오후에는 베소 경찰 고위 간부들을 위한 마인드강연이 열린 가운데, 앞으로 경찰 대상 마인드강연이 확대 시행될 예정이며, 29일에는 교육부와의 공동 주최로 특수교육기관인 ‘루루바오 스쿨’의 학부모 및 학생들 400여 명과 함께 한 ‘행복한 가족의 날’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마인드교육을 통해 다양한 분야 전반에서 복음의 길이 열리고 있는 키리바시의 소식들을 앞으로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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