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2017 뉴욕 성경세미나 마지막날인 21일, 유나이티드 팔레스 극장에서 부활절 칸타타가 열렸습니다.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함께 그려지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물했습니다.
[멘트]
뉴욕 유나이티드 팔라스에서 열린 2017 뉴욕 바이블 크루세이드의 셋째 날. 21일 저녁 7시에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부활절 칸타타가 열렸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선보이는 올해 부활절 시즌의 마지막 공연. 다소 쌀쌀한 날씨에도 많은 뉴욕 시민들이 공연을 보고자 공연장 주변에 줄을 서서 기다렸습니다. 그중에서는 지난 1월 뉴욕에서 열렸던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도 있었습니다.
인터뷰 – 제레미 / 부활절 칸타타 참석자
인터뷰- 셀리나 제이콥 / 부활절 칸타타 참석자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히기 전날부터, 십자가에서 죽으심, 부활, 그리고 제자들을 찾아가 마음의 눈을 뜨게 하시기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행적을 성경적으로 재현한 공연은 뉴욕 시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공연 후에는 이번 성경세미나의 주 강사인 박옥수 목사가 부활절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박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가진 참뜻이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함이라고 힘찬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인터뷰 – 노리스 돌모 / 부활절 칸타타 참석자
인터뷰- 포티스 캄포 / 부활절 칸타타 참석자
인터뷰- 프란체스카 / 부활절 칸타타 참석자
우리를 의롭게 하시고자 부활하신 예수님, 부활절 칸타타를 참석한 뉴욕 시민들의 마음에도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부활의 의미가 이뤄지는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티비 박법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