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인지역 목사 장로 취임연합예배
[아나운서] 4월 23일,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는 서울,경인지역 목사, 장로 취임연합예배가 있었습니다. 참석자들은 이번에 직분을 부여받은 목사와 장로의 생생한 간증을 들으 수 있었는데요. 그 소식 취재했습니다, [멘트] 봄기운이 완연한 지난 23일, 서울‧경인 지역의 성도들이 연합예배를 드리고자 기쁜소식강남교회로 모였습니다. 이번 연합예배는 지난 부활주일이었던 4월 16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에서 새롭게 안수 받은 목사 및 장로들의 취임을 축하하고자 열렸습니다. 예배 전 2017 전국 건전댄스경연대회에서 초등부 금상을 수상한 기쁜소식 강남교회 주일학교 ‘사파리’ 팀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강남교회 이승호 장로의 사회로 시작한 예배. 먼저 새로 장로 안수를 받은 기쁜소식강남교회 임병철, 이상훈, 최종건 장로. 기쁜소식분당교회 권혁경 장로, 기쁜소식의정부교회 김성봉장로, 기쁜소식부천교회 이종소, 허택 장로의 소개가 있었습니다. 그중 대표로 간증을 전한 임병철 장로는 어렵고 풀리지 않았던 자신의 삶에서 “하나님의 종이 들려준 한 마디 음성을 통해 분명하게 일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했고, 교회와 함께 복음을 섬기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목사 안수를 받은 기쁜소식 철원교회 한명진 목사의 간증. 새터민 출신으로 한국에 건너와 구원을 받은 한명진 목사는 사역을 하며 많은 복을 받았다고 감사 어린 간증을 전했습니다. 인터뷰-한명진 목사 / 기쁜소식철원교회 이날 예배는 4월 24일 ‘전도자 이동’으로 지역을 옮기게 된 사역자들의 환송도 겸했습니다. 기쁜소식 안산교회에서 부산대연교회로 가게 된 임민철 목사는 최근 잠비아 방문을 통해 경험했던 하나님의 역사를 간증하며 성도들의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했습니다. 기쁜소식강남교회 진달래 합창단의 축하 공연. 이어 기쁜소식강남교회 박옥수 목사가 말씀을 전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로마서 5장 말씀을 통해 ‘참된 교회’에 대해 이야기하며 성도들이 구원을 받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 참된 교회와 거듭난 인도자 밑에서 말씀을 배워나가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인터뷰-김용주 형제 / 기쁜소식안양교회 이번에 새롭게 교회 안에 세워진 목사 및 장로들을 통해 교회가 더욱 성장하고 굳건해지길 기대합니다. 굿뉴스티비 신동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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