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 안산교회, 김성환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
[아나운서]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기쁜소식 안산교회에서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새 삶을 얻었다는 참석자들을 만나봤습니다. [멘트]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기쁜소식 안산교회에서는 김성환 목사를 강사로 성경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번 성경세미나는, 오전과 오후 매일 두 차례씩 진행됐습니다. 기쁜소식 안산교회 성도들은 구역마다 가정성경세미나와 마인드강연 등 하나님이 도우시겠다는 믿음으로 이번 성경세미나를 준비했습니다. 인터뷰-고상철 장로 / 기쁜소식 안산교회 나흘간 진행된 성경세미나. 안산교회 합창단이 매 설교 전 아름다운 찬양 무대로 참석자들에게 박수와 앙코르 요청을 받았습니다. 강사를 맡은 김성환 목사는 마지막 날, 고린도후서 8장을 갖고 설교했습니다. ‘신앙은 형편을 보고 믿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는 것’이라며, 마음을 말씀 편으로 옮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설교를 들은 참석자들은, 성경세미나를 통해 자신이 아닌 말씀을 믿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인터뷰-임성균 / 안산시 고잔동 또한 김성환 목사는 매 시간마다 각 주제별로, 시청각 자료들을 활용해 말씀을 전했습니다. 새로 온 참석자들뿐 아니라, 기존에 교회를 다니고 있던 성도들 역시 자신의 신앙을 돌이켜볼 수 있었던 계기였다고 간증했습니다. 인터뷰-배상규 / 기쁜소식 안산교회 이번 성경세미나는 참석자들의 마음에서, 자신을 비우고 하나님의 말씀을 새기는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 티비 박법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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