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완연한 봄 날씨가 찾아오면서 전국 각지에서 성경세미나가 활발하게 열리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기쁜소식 인천교회가 지난 27일부터 사흘간 성경세미나를 열었다고 하는데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복음을 들은 사람들을 만나봤습니다.
[멘트]
기쁜소식인천교회가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불행을 행복으로 바꾸는 길”이라는 제목으로 신만성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오전 저녁으로 매시간 기쁜소식인천교회 도레미합창단이 아름다운 찬양을 선사했습니다.
강사인 기쁜소식강북교회 신만성 목사는 불행일 수 있는 암에서 벗어나 약속을 믿고 가자라는 종의 음성에 마음을 정하고 믿음을 가진 후 암에서 나아 행복을 얻게 되었다고 간증해 듣는 이들에게 소망이 되었습니다.
또한 “부족하고 연약한 나에게 하나님이 일하시겠다는 소망을 가지고, 하나님이 모든 것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형편없는 내 모습일지라도 갖춰놓은 세계로 들어오기만 하면 된다”고 전했습니다.
직장 동료의 권유로 참석한 김수미씨는 세미나를 통해 몰랐던 하나님을 알게 되어 기쁘고 계속 말씀을 듣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1 – 김수미(인천 구월동)
따뜻한 봄날, 새로운 생명이 움트듯 매월 계속되는 성경세미나를 통해서 인천지역의 많은 사람들 마음에 복음이 움틀 것을 기대하며 굿뉴스티비 이성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