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YF 대구·경북지역 개강 MT
[아나운서] IYF 대구·경북 지부에서도 대학생 MT를 개최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학생들이 서로 대화를 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하며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고 하는데요. MT에 참석한 학생들을 만나봤습니다. [멘트] 3월,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는 가운데 IYF 대구‧경북지역 대학생들은 새 학기를 맞아 3월 3일부터 1박 2일간 국립공원 주왕산의 고장 경북 청송에서 대학생 힐링캠프가 있었습니다. 이제 막 입학한 1학년 새내기들 40명을 포함해 해외 봉사활동을 마치고 돌아온 선배, 졸업한 선배 동문까지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내기들이 준비한 라이쳐스스타즈의 건전댄스로 캠프의 시작을 열었습니다. 15기 중국으로 해외봉사를 다녀온 김태근 군의 따끈따끈한 체험담에 이어 대학생들이 준비한 아프리카 아카펠라와 정원준 학생의 바이올린 연주가 있었으며 2017년 상반기 활동계획의 소개를 듣고 학생들은 학교별 모임으로 새 학기 활동에 대한 토의가 이어졌습니다. 손기석 IYF 총동문회 회장이 참석해 IYF에서 배운 마음이 자신의 삶을 바꾼 이야기를 하며 IYF 활동을 통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가를 바란다는 선배의 인사에 이어, 김진성 대구 경북IYF 대표 고문은 강연시간을 통해 마음에 하나님이 담겨졌을 때 하나님의 인도 속에 있게 되므로 앞으로 이어질 대학 생활 속에 복된 삶을 살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 백명철 / 영남대학교 1학년 인터뷰 – 문성원 / 경북대학교 3학년 오후 시간. 안연한 봄을 느끼며 대학생들은 청송의 주왕산국립공원에 위치한 용추폭포 관광으로 산의 아름다움을 즐기고 함께한 학생들 간의 즐거운 산행을 했습니다. 이번 힐링캠프를 통해 대구경북 IYF 학생들은 새 학기에 앞서 몸도 마음도 충전할 수있는 시간을 가게 됐습니다. 굿뉴스티비 임윤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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