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크리스마스 칸타타 독일,프랑스 공연
[아나운서] 올해 최초로 유럽 13개 도시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칸타타 순회공연. 많은 유럽인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선사한 가운데 프랑스 파리와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이 소식 자세히 전합니다. [멘트] 지난 11월 21일부터 시작된 유럽 크리스마스 칸타타 순회공연이 지난 12일과 13일, 15일에 각각 독일 뒤셀도르프, 프랑스 파리, 독일 프랑크프루트를 찾았습니다. 연이은 만석행렬로 성황리에 공연을 치른 유럽 칸타타. 유럽인들과 공연 팀 모두에게 행복을 선물했습니다. 12일, 독일 뒤셀도르프 공연은 행사장을 구하는 과정에서부터 공연 당일까지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기적적으로 행사를 개최하게 되면서 300여 명이 공연장을 찾았고, 이는 공연팀원들의 마음에 하나님이 일하셨다는 간증을 남겼습니다. 이날 환영사를 전한 뒤셀도르프 시장은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의 희생정신이 오늘 우리 사회에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13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공연에는 현지 지역 합창단을 초청해 특별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또한 공연을 준비한 프랑스 파리교회에서눈, 참석자들이 공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메시지를 듣는 리셉션을 특별히 마련했습니다. 이를 통해 한 부인이 구원을 받아 파리교회 성도들의 기쁨이 됐습니다. 15일, 이번 유럽 공연의 마지막 공연지인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연. 프랑크푸르트 교회 성도들은 공연을 위해 하루 평균 3,000여 장의 편지를 직접 배달하며 칸타타를 홍보했고, 그 성과로 행사 당일 공연장을 찾는 발길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가족의 소중함을 전하는 뮤지컬 ‘안나’는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교회 오영신 선교사는 예수님을 통해 우리가 의로워질 수 있었다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유럽 사람들에게 ‘크리스마스의 기적’이라 불리며, 유럽 곳곳에 행복과 감동을 선물한 유럽 크리스마스 칸타타 순회공연. 앞으로 유럽 전역에 펼쳐질 복음의 역사가 기대됩니다. 굿뉴스티비 김시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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