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지난 30일 잠비아 키트웨에서 일정을 마친 박옥수 목사 일행이 루사카에서 경제인 간담회와 루사카지역 기독교 지도자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키트웨에서 일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루사카에서도 함께했는데요, 이 소식 자세히 전합니다.
[멘트]
지난 30일 잠비아 루사카에서 박옥수 목사를 초청해 경제인을 위한 특별 마인드강연이 있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2016년 한국문화월드캠프를 참석했던 길버트 반다 동기부여협회 회장의 요청으로 성사됐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진정한 행복에 대해 이야기 하며 행복은 지식이 아닌 따뜻한 마음에서 비롯된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IYF와 함께 절망에서 행복으로 마음을 옮기는 법을 배우며 함께 일하자고 이야기 했습니다.
인터뷰 - 촐라 음불라 / 잠비아 부 대사
또한 같은 날 잠비아 정부종합청사에서 기독교 지도자 포럼이 있었습니다. 루사카와 인근 지역의 현지 목회자 천오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옥수 목사가 말씀을 전했습니다.
박 목사는 고린도 전서 6장 11절 말씀을 전하면서 생각을 버리고 말씀을 믿어야 그때부터 하나님의 은혜를 입을 수 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인터뷰 - 웨슬리 므완상가 / 톤파크 초등학교 교사
키트웨에 이어 루사카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성경의 정확한 복음을 들으며 감격해 했습니다. 앞으로 잠비아에서 일어날 복음의 역사가 기대됩니다.
굿뉴스티비 김진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