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한마음 체육대회
[아나운서] 지난 2일 전북지역 연합 체육대회가 열렸습니다. 화창하고 좋은 날씨 속에 전북지역 성도들은 기쁜소식전주교회에 모여 야외 예배를 함께 했는데요. 활기찬 그 현장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멘트] 10월 2일 기쁜소식 전주교회 앞 잔디구장에서 전북지역 한마음 체육대회가 열렸습니다. 당초 비가 올 거라는 기상청의 예보가 있었지만 하나님이 우리에게 좋은 날씨를 주어 형제자매님들이 체육활동을 통해 마음을 하나로 모을 수 있었습니다. 말씀을 듣고 점심식사를 마친 후 전북지역 모든 성도들은 기쁜소식 전주교회 잔디구장에 모여 신나는 음악에 맞춰 준비운동으로 운동 전 몸을 풀었고 홍팀과 백팀으로 나누어 팀별 대항 체육대회가 열렸습니다. 푸른 잔디구장에서 남자 축구로 시작된 운동 경기는 여자 피구, 여자 축구, 족구, 릴레이 등의 다양한 경기로 이어졌고 운동을 하지 않는 분들은 천막에 앉아 경기를 관람하며 음악에 맞춰 열띤 응원을 했습니다. 인터뷰 - 이청희 / 기쁜소식 전주교회 인터뷰 - 이정기 / 기쁜소식 군산교회 모든 경기가 끝나고 경품추첨 및 전북지역 합창단의 합창과 오후 말씀이 이어졌습니다. 류홍열 목사는 사도행전 3장의 말씀을 통해서 구약시대 때 성막은 속죄물인 짐승의 피를 가진 대제사장만이 들어갈 수 있었지만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이후에는 우리 마음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담겨있어 누구라도 담대하게 성전에 들어가 기도하며 하나님과 교통할 수 있도록 게 해놓으셨다고 말씀을 전해주었습니다. 날씨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비를 몰아내고 좋은 날씨를 주셨듯이 후반기에 복음의 일 앞에 모든 일에 하나님과 함께하실 것을 소망합니다. 굿뉴스티비 김다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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