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기쁜소식신문 창간 12주년 기념예배
[아나운서] 주간 기쁜소식은 매 주, 10만부가 넘는 발행 부수로 시민들에게 복음의 소식을 전달하는데요. 이런 주간 기쁜소식 신문이 어느덧 창간 12주년을 맞이했다고 합니다. 창간 12주년을 맞아 감사 기념예배가 열린 기쁜 소식 강남교회를 찾아가봅니다. [멘트] 지난 6월 13일,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는 주간 기쁜소식 신문 창간 12주년 기념 감사예배가 있었습니다. 이날 감사예배에는 신문사 봉사자,지역기자, 광고주, 후원자등 100여명의 참석자들이 함께 했습니다. 찬송으로 시작한 예배는 기쁜소식 강남교회의 조규윤 목사의 기도와 기쁜소식 신문사 심철장로의 기념사가 있었습니다. 이어 러시아와 일본에서 온 축하 영상메시지.. 그리고 축하공연으로 하와이 훌라댄스와 신문사를 만나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박정현 형제의 트루스토리가 펼쳐져 참석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물했습니다. 인터뷰- 박정현 / 기쁜소식 신문사 또한 기쁜소식 신문을 통해 구원을 받은 김정숙사모와 김흥수형제의 간증이 전해지며 참석자들에게 기쁨을 주었습니다. 축하메시지시간 기쁜소식 신문 발행인인 박옥수 목사가 마가복음 11장 말씀을 전했습니다. 수많은 신문들 가운데 주님이 일하시는 기쁜소식신문이 사람들이 마음에 제일 먼저 찾아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귀한 신문이 되길 바란다며 축하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인터뷰- 김흥수 / 강남교회 마지막으로 기쁜소식 신문사 봉사자들과 후원자들을 위한 감사패 수여가 있었습니다. 매주 10만부가 넘는 발행 부수로 시민들에게 복음의 소식을 전하고 있는 기쁜소식 신문, 앞으로 더 많은 서울 시민들이 신문을 통해 변화되길 기대해봅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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