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따뜻한 봄이 찾아오면서 기쁜소식 선교회 안에 성경세미나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데요. 지난 20일, 기쁜소식 안산교회에서는 춘천교회 심성수 목사를 초청해 성경세미나를 개최했다고 합니다. 많은 안산 시민들이 세미나에 참석해 말씀을 듣고 행복해했다고 하는데요. 그 현장을 찾아가 봅니다.
[멘트]
길게만 느꼈던 추위가 물러가고 따뜻한 봄기운에 꽃들이 만개하는 요즘. 기쁜소식 안산교회에서는 3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는 주제로 심성수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시작됐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준비하기 위해 안산교회 성도들은 낮. 밤으로 아파트, 상가, 지하철 역등에 전단지를 돌리며 종의 음성에 따라 '작은 교회가 아니라' '큰 교회'라는 마음으로 이번 집회를 준비 했습니다.
인터뷰 - 최훈 / 기쁜소식안산교회
말씀을 시작하기 전 안산교회 합창단의 찬송은 이번 세미나 통해 우리를 부르시는 주님을 마음을 느끼게 했습니다.
강사 심성수 목사는 마태복음 1장 말씀을 통해 왕이신 예수님, 죄에서 건지신 예수님, 임마누엘이신 예수님을 말했고 이 예수님 안에는 모든 것이 들어있으며 하나님과 하나 된 믿음을 가질 때 어떤 것도 문제가 되지 않고 이 세상을 행복하게 살아가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 김동환 / 안산시 원곡동
말씀이 끝난 후에도 참석자들은 집에 돌아가지 않고 들었던 말씀과 자신의 마음을 이야기 하며 상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든 것을 가진 예수님 한분을 얻으면 모든 것을 얻게 된다는 심성수 강사의 외침처럼 이번 세미나 기간을 통해 참석한 사람들이 예수님을 분명히 알고 얻을 것을 기대합니다.
굿뉴스티비 김성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