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건강과 믿음' 성경세미나
[아나운서] “아프지만 나았다” 는 기쁜 소식 선교회 안에서 ‘믿음’에 관한 유명한 이야기죠? 이런 믿음의 이야기가 허인수 목사를 통해 남미 파라과이에도 전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암에 걸렸어도 기쁨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된 파라과이 시민들을 만나봅니다. [멘트] 지난 3월 17일부터 파라과이 기쁜소식 아순시온 교회에서 열린 허인수 목사 초청 ‘건강과 믿음’ 성경 세미나가 20일을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매일 저녁, 말씀을 듣기 전 다채로운 공연들이 펼쳐졌습니다. 뉴욕 마하나임 음악원 학생들의 바이올린 및 피아노 솔로, 그리고 에스페란사 합창단의 감미로운 음악들은 참석자들을 말씀 앞으로 이끌었습니다 허인수 목사는 마지막 날 히브리서 10장 말씀을 전하면서 영혼의 구원과 삶의 구원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허인수 목사는 우리의 삶도 믿음만 가지면 하나님이 “그 믿음 때문에 기뻐하시고 모든 문제를 모두 담당하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또 형편에 반응하지 말고 항상 말씀을 외치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세미나에 참석한 많은 파라과이 시민들은 허인수 목사의 강연을 통해 영혼의 죄 사함과 함께 육신의 고통에서 벗어났다는 소감을 애기했습니다. 말씀 후에는 그룹별로 복음반과 신앙상담이 이어졌습니다. 그 동안 정확한 복음을 몰라 고통받던 사람들은 복음반 강사의 말씀을 들으며 평안을 얻었습니다. 삶의 고통으로 소망 없이 살아가던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선물한 이번 성경세미나. 앞으로 파라과이 전역에 하나님의 말씀이 뒤덮여 행복으로 가득차길 기대합니다. 굿뉴스 티비 김영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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