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댄스경연대회 전라도 지역예선
[아나운서] 한국에서도 부활절 준비가 한창인데요. 전국 각 지역에서는 부활절에 개최될 댄스경연대회를 앞두고 지역 예선이 한창이라고 합니다. 본선 못지 않은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 현장을 찾아가 봅니다. [멘트] 2016 전라지역 건전댄스경연대회 예선전이 3월 19일 전북 IYF센터에서 열렸습니다.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링컨하우스의 축하공연으로 대회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초등부의 귀여운 댄스와 학생부의 약간의 창작이 섞인 건전댄스에 이어 새로운 곡으로 창작댄스를 선보인 청년부까지 총 22팀이 참가해 서로의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이날 초등부는 전주 미리암 스타즈 팀, 학생부는 전주 라쁘라메싸 팀, 청년부에 전주 Mostrich (모스트리치) 팀이 1등을 수상했습니다. 한계를 뛰어넘어 도전한 댄스경연대회를 통해서 얻은 마음을 참가자들은 오는 3월 2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있을 본선에서 펼칠 예정입니다. 굿뉴스티비 오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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