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20일 저녁,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 서울지역 연합예배가 열렸습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비롯한 아프리카 3개국을 순방하고 돌아온 박옥수 목사의 간증을 들으며 형제자매들은 소망에 젖었는데요. 이 소식 자세히 전합니다.
[멘트]
지난 3월 20일,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는 남아공,말라위,잠비아 남아프리카 3개국을 순방하고 돌아온 박옥수 목사와 함께 서울지역 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서울 각 지역 성도들은 이번에 남아프리카 곳곳에서 일어난 복음의 소식과 하나님이 이루어나가는 역사적인 일들을 생생하게 듣고자 강남교회를 찾았습니다.
강남교회 황효정 장로의 사회로 저녁 연합예배가 시작됐습니다. 공연 전 박옥수 목사와 이번 일정에 동행했던 양천교회 이헌목목사의 간증과 잠비아캠프 영상은 참석한 성도들의 마음을 행복하게 했습니다.
이어 축하공연이 있었습니다. 주일학교 학생들이 준비한 “하하하” 송, 서울지역대학생들이 준비한 아프리카 아카펠라, 그리고 그라시아스 음악학교 학생들과 강남교회 진달래 합창단의 아름다운 공연들이 펼쳐지며 성도들의 마음을 기쁘게 했습니다.
인터뷰- 김도윤 / 일산교회
그후 박옥수 목사가 출애굽기 32장 말씀을 전했습니다. 박목사는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말씀이 아닌 자기방법과 생각으로 살아간다고 이야기하며. 모든 문제앞에 내 방법이 아닌 하나님만을 믿고 의지하는 삶을 살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박형식 / 일산교회
이번에 남아프리카에 일어나고 있는 뜨거운 복음의 소식. 앞으로 남아프리카를 바꾸어나갈 하나님의 손길이 기다려집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