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굿뉴스퀘어'
[아나운서] 3일, 서울지역 청년회가 홍대 '걷고 싶은 거리'에 모였습니다. 서울시청 다목적 홀에서 개최되었던 '심심풀이' 세미나 이후 서울지역 청년회는 또래 젊은이들에게 IYF와 굿뉴스코를 꾸준히 홍보하고 있습니다. [멘트] 10월 3일, 홍대 걷고 싶은 거리 나무 무대에서 ‘굿뉴스퀘어’가 열렸습니다. ‘굿뉴스퀘어’는 굿뉴스코와 스퀘어의 합성어로, ‘굿뉴스코 해외봉사’를 다녀온 대학생들이 굿뉴스코를 알리기 위해 준비하였습니다. 굿뉴스퀘어는 기존에 해오던 컬쳐보다 색다른 프로그램들로 굿뉴스코를 알릴 수 있었습니다. 부스는 총 세가지로 '청춘충전소','굿뉴스코 연구소', '세계시장'으로 운영됐습니다. ‘청춘충전소’ 부스에서는 ‘힐링’을 주제로 청춘들의 마음에 담아 두었던 이야기들을 털어놓고 실반지를 만들기 이벤트를 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실반지 만들기에 열중했습니다. ‘굿뉴스코 연구소’에서는 5,000여 명의 동문들을 14년간 연구한 결과라며 재미있게 굿뉴스코의 강점들을 알렸습니다. ‘굿뉴스코 해외봉사’를 통해 단원들이 배운 언어와 마인드가 취업이나 삶에서 도움이 됐던 강점들을 소개했습니다. ‘세계시장’에서는 남미 망고주스, 케냐 짜파티, 인도의 짜이를 맛보고 나라 소개와 체험담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행사 중간마다 경품추첨과 아프리카 댄스, 아카펠라, 한마음 댄스로 지나가던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리고 여러 나라의 전통의상을 입고 홍대 거리에서 퍼레이드도 펼쳐졌습니다. 이번 굿뉴스퀘어 행사에는 기존 IYF 학생들이 아닌 새로운 자원봉사자 학생들도 함께 했습니다. 이번 굿뉴스퀘어를 준비한 약 30여 명의 IYF 대학생들은 저녁에 모여 진행, 프로그램, 물품을 준비 하면서 부족한 면들이 많았지만 하나님이 말씀을 통해 힘을 주셨다고 간증했습니다. 인터뷰 - 조소영 이번에 열린 굿뉴스퀘어는 굿뉴스코 1,000명을 보내자는 박옥수 목사의 말씀처럼 많은 학생들이 굿뉴스코에 연결이 되는 소망스러운 시간이 됐습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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