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지난 3일까지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내 앞에 있는 포도나무'라는 새로운 타이틀로 광주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복음에 목 말라했던 많은 광주 시민들이 새로운 사람들을 이끌고 성경세미나를 찾았는데요. 그 소식 전합니다.
[멘트]
전라남도 광주에 위치한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 9월 30일부터 열리고 있는 박옥수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참석자들 마음에 행복을 선사 하고 있습니다.
세미나의 셋째 날 오전, 하루하루 달라지는 참석자들의 마음처럼 비가 내리고 먹구름이 끼었던 하늘이 어느새 어둠이 걷히고 푸른 하늘과 밝은 햇살이 참석자들을 맞이합니다.
이어서 단에 오른 박옥수 목사는 성경에 분명하게 나타나 있는 예수님의 피, 그 보혈의 의미를 힘있게 외쳤습니다.
인터뷰 – 양광렬 / 전라남도 광주시 북구
인생의 굴곡을 지나며 신을 찾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교회며 절이며, 안 가본 곳이 없다는 정인숙씨. 그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었던 평안을 바로 이번 성경세미나에서 찾았습니다.
인터뷰 – 정인숙 / 전라남도 광주시 우산동
세상 죄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가 흘리신 보혈은 그동안 어둠 속에서 방황하던, 소망 없이 메말라 있던 광주 시민들의 마음에 빛과 단비가 되었습니다.
굿뉴스티비 박호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