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10월 3일,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는 주일학교 학생들이 엄마와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일학생을 자녀로 둔 강남교회 부인자매들이 자녀들과 함께 교회에 모였습니다. 참석한 어린이들은 엄마와 친구들과 함께 하는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참여하며 부모님의 마음과 자녀들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됐습니다. 강남교회 담임 조규윤 목사는 요한복음 5장, 38년 된 병자를 예화로 들며 예수님의 마음을 정확히 알 때 38년 된 병자가 걸을 수 있었던 것처럼 부부사이에도 자녀와의 관계에서도 정확한 서로의 마음을 알 때 행복해 질 수 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강남교회는 어린 자녀들을 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힐링캠프를 기획하고 있습니다.